[책정리]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 멀티태스킹을 효율적으로 하는 법(멀티태스킹 스트레스 줄이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6362158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본내용은

책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법니다'의

내용을 토대로 쓰여진 것입니다.

 

멀티태스킹 스트레스를 줄이며

멀티태스킹을 효율적으로 하는 법

 

= 에너지 아끼기

a. 아주 잘게 업무를 쪼개서 처리한다.

b. 반복 작업 + 트리거를 통해 

의식에 드는 에너지를 줄인다.

c. 성격이 다른 업무 간

붙어있는 시간 간격을 넓힌다.
(예를 들면, 성격이 다른 업무 사이에

잠을 자거나 요일을 바꾸는 것)

 

 

a. 멀티태스킹 + 효율을 잡는 법

동시에 해야 하는 업무 중 

잘게 쪼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나누어서 정리하고 관리하라.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과를 높일 수 있다.

 

 

b. 일을 당장 집중하는

트리거 만들기

파블로프의 개 실험과 비슷하다.
저자는 책을 쓸 때

반복해서 듣는 음악을 정했다.
사업 문서를 만들 때 듣는 음악,

강의 전에 듣는 음악,
운동할 때만 듣는 음악,

명상할 때만 듣는 음악이 있다.
어차피 반복해야 하는 일들인데

그때에 어울리는 음악을 같이 반복해 들으며
트리거 역할을 하도록 만든 것이다.

 

 

c. 성격이 다른 업무 간의

시간 간격 넓히기

복잡한 하나의 업무를

성격이 다른 것으로 쪼개고,
그 업무들 사이에 시간적인 여유를 넣는다.
하루에 비슷한 성격의 업무들만

처리하는 스케줄을 만들어

그 날 의 업무 성격을 정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월요일에는 책에 들어갈 사례 수집,
화요일에는 개요 짜기,

수요일에는 가이드라인 잡기,
목요일에는 초안 쓰기,

이렇게 쪼개진 업무들을

하루 단위로 배치한다.
쪼개진 업무의 성격에 따라

처리하는 요일과 시간대를 정한다.

책 쓰기 이외의 업무 중

비슷한 성격의 것은

같은 날 배치해서 처리한다.

예를 들어,

책 쓰기에 필요한 사례와

정보 수집을 하는 날에는

유튜브 제작에 필요한 정보도 수집하면
비슷한 성격의 업무를 몰아서 할 수 있다.

책 쓰기 개요를 짜는 날에는

유튜브 영상 개요를 짜면 된다.
이렇게 같은 성격을 가진 일들을 몰아 하면

에너지 전환에 드는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한다면,
기획, 촬영, 편집, 업로드, 홍보를 해야한다.
이것들을 한 번에 진행하며

다른 잡무까지 병행하려면

멀티태스킹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하루는 촬영 주제와

기획 아이디어만 뽑아낸다.
다음날은 기획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본을 여러 개 짠다.

그 다음 날에는 대본을 가지고

영상을 몰아서 여러 개 찍는다.
다음날에는 영상 편집만 한다.
그 다음 날은 업로드하고

예약하고 홍보만 한다.

 

블로그 포스팅도 비슷한 방식으로

업무를 쪼갤 수 있고,
성격이 비슷한 유튜브 제작 업무와 묶어서

같은 요일에 배치하면된다.

 

 

만일 어쩔 수 없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와

채널을 다뤄야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식으로 멀티태스킹에 드는

에너지를 관리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