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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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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책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의 내용을 토대로 쓰인 것입니다.
원본과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책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의 저자는
자신은 소심하고 평범한 사람이지만,
이 특별한 관점 하나 덕분에
힘든 일이 생겼을 때도
쉽게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목표를 좇지 말고,
목표 안에 존재하기'이다.
부자를 목표로 두는 사람은 2부류로 나뉜다.
목표를 좇는 사람,
목표 안에 이미 존재하는 사람.
이 두 사람은 비슷한 듯하면서도
각각의 행동과 태도는 180도 다르다.
'부자'라는 목표를 좇는 사람은
그 목표가 손에서 멀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
그때마다 감정적으로 폭발하거나 무너진다.
그래서 부자를 좇는 과정에서
공황장애에 걸리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은 조급함이
표정과 말에 확연히 드러난다.
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 목표 때문에
항상 긴장한 상태로 불안에 떤다.
이런 상태에서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주로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괴롭히고,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있다.
이렇게 불안한 감정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사기꾼의 먹이가 되기 쉽다.
부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앞서 말한 이유들로 인해
부자가 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진다.
시크릿과 같은 책에서
흔히 목표하는 바가 이뤄진 상태를
머릿속으로 생생히 그리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목표를 선명히 그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이미 부자가 된 것처럼
여유를 가지고 선택을 하고,
자신이 이미 누리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그러한 긍정적인 감정을
충분히 느끼는 것이다.
반면,
부자라는 목표 안에
이미 존재하는 사람
들의 행동은 그들과 다르다.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미 부자의 길에 들어서 있다
믿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다.
이미 부자이지만 더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기꺼이 새로운 공부에 뛰어들고,
다른 행복한 부자를 만나 영감을 얻는다.
이런 과정에서 마냥 행복한 일만
일어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미 부자라는 목표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사건 사고가 일어났을 때에도
그것을 기회로 삼아
더 큰 부를 만들 수 있는 믿음이 있다.
또한, 그런 사건 사고를
오히려 목표를 굳건히 만들어주는
발받침으로 사용한다.
이 관점은 부를 얻는 데
굉장히 중요한 관점이며,
저자는 처음부터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힘든 사건에 휘말려도
이 사건이 궁극적으로는
이미 내 것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발생한 것이라 생각하면,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수월했다고 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한
관점의 전환이 생긴 사람과
생기지 않은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완전히 달라진다.
전환이 생긴 사람은
문제에 부닥치더라도
기회라고 생각하는 게
습관이 된다.
글을 예로 들어보자.
글을 잘 쓰는 해결책은 간단하다.
좋은 글을 많이 보고,
자주 반복해서 쓰면 된다.
하지만 이 간단한 해결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관점을 바꾸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글을 잘 쓰는 것을
목표로 좇는 사람은
글에 반응이 없거나
지적을 받았을 때
크게 실망한다.
순간, 목표에서 멀어졌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면,
글을 쓰기 두려워지고,
저절로 글을 쓰는 시간이 줄어든다.
결과적으로
당연히 글을 잘 쓰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목표 안에 이미 존재하는 쪽을 택하면,
반응이 없거나
지적받는 것을 꺼리지 않고,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성장 도구로 여기게 된다.
지금 덜 매력적인 글은
나중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소재가 된다.
그렇기에 지금,
덜 잘 써진 글을
더 많이 써야 한다.
덜 잘 쓴 글을
많이 써야 한다는 명분이 생기면,
못 쓰더라도
글을 자주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 결과,
글을 잘 쓰게 되는 능력은
따라오는 것이다.
부자라는 목표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은
비록 지금 가난하더라도
그 안에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감사할 줄 안다.
지금의 가난이
나중에는 다시 겪기 힘든
소중한 순간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현재를
감사히 여긴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아주 작은 것에도
신이 주신 기쁨의 힌트를 발견한다.
창업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이 관점 하나는 장착하고
뛰어들어야 한다.
그래야 부자가 되더라도
언제 잃을지 몰라
불안함에 떠는 부자가 아닌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누리는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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